‘우결’ 육성재와 조이가 관람차에서 달달한 대화를 나눴다.
지난 4월30일 오후 방송된 MBC ‘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(이하 우결)’에서는
조이와 육성재가 교복을 입고 조이의 모교 및 놀이동산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.
이날 방송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놀이동산에 있는 관람차에 올랐고,
이야기를 나누다가 조이는 “내가 맨 처음에 했던 이야기 한 거 기억나느냐”고 운을 뗐다.
그러면서 “오빠 엄청 부끄러워했었다. 지금도 오빠여서 다행이다”라고 말했고,
육성재 역시 “나도 너라서 다행이다”라며 달달한 대화를 이어갔다.
조이는 “신기한 게 감정이 식지 않는다”며 이야기 했고
육성재는 “(내가) 매력 있으니까. 너도 매력 있으니까 내 감정이 안 식는 것이다”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.
한편 이날 ‘우결’에서 육성재는 조이의 썸남이야기에 질투했다.
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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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.05.01 한경닷컴 발췌 http://hei.hankyung.com/hub01/201605017626I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