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이 김포인데,아이 데리고 인천 놀러가서 재미잇게 놀아주고 왔어요.
5살이라 키가 105센치인데..그래도 은근 탈거 많고 아이도 좋아하니깐 ,
자유이용권 끊은게 아깝지 않더라구요.
요런 보트도 본인이 방향 조절할줄 아니깐 혼자 태우기 좋구요.
약간 싸늘한 날씨였음에도 손님들이 많았어요.
키 제한 있는건 보호자랑 같이 탈수 있는데,
아이가 평소에 아빠 좋아해서인지 아빠랑 같이 타니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.
요 비행기 몇번을 탔는지ㅋㅋ
해 지니깐 가야지 했다가..밤에 더 멋져져서 더 더 놀다 갔어요.
아이랑 바닷바람도 쐬고,놀아주기에 좋은 곳 같아요 ㅎㅎ